부산 사직쌍용예가 1차 인테리어 32평, IOT와 공조 설비로 완성한 미니멀 하우스
부산 사직쌍용예가 1차 인테리어 32평, IOT와 공조 설비로 완성한 미니멀 하우스 안녕하세요, 사람을 위한 인테리어, 공간보감 대표 백창석입니다. 오늘은 타 업체에서 모두 안 된다고 했던 대면형 주방과 공조 설비를 결국 실현해 드렸던, 사직 쌍용예가 1차 32평 현장의 준공 모습을 소개하겠습니다. 구축의 한계를 넘기 위…
부산 사직쌍용예가 1차 인테리어 32평, IOT와 공조 설비로 완성한 미니멀 하우스 오늘은 타 업체에서 모두 안 된다고 했던 대면형 주방과 공조 설비를 결국 실현해 드렸던, 사직 쌍용예가 1차 32평 현장의 준공 모습을 소개하겠습니다. 구축의 한계를 넘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했던 상담 과정과 디자인 제안 내용은 아래 이전 포스팅에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현관 사직쌍용예가 1차의 기존 현관은 한 면을 다 채운 신발장과 두꺼운 거울 프레임 때문에 입구가 꽉 막힌 듯 답답해 보였습니다. 우선 고객님의 신발 수납량을 확인해 보니 벽면을 다 채울 만큼 짐이 많지 않은 상태라 신발장을 천장까지 다 채우지 않고, 가운데를 비워 선반 형태의 오픈부를 만들었습니다. 오픈 공간에 거울과 조명을 매입하니, 현관에 들어섰을 때 답답함 없이 시야가 트이게 되었습니다. 바닥은 대형 타일을 시공해 공간에 확장감을 주었습니다. 여기에 현관문 주변과 내부 벽면, 천장까지 거실과 동일한 마감재로 마감해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했습니다. 이 일체감을 투명하게 드러내기 위해 중문은 프레임이 얇은 투명 유리를 선택했습니다. 양방향 개폐가 가능해 동선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우드 소재의 긴 손잡이가 중심을 잡아주며 현관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습니다. 복도 현관에서 거실로 이어지는 복도는 무몰딩과 무문선으로 시공해 벽면의 선을 간결하게 맞췄습니다. 이렇게 선을 하나로 정리하면 시선이 걸리는 곳 없이 끝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같은 평수라도 집이 훨씬 길고 웅장해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복도 끝자락의 비어 있는 공간은 화장대를 겸할 수 있는 포인트 존으로 재구성 했습니다. 자칫 어둡고 답답할 수 있는 자리지만, 전면에 브론즈경을 배치해 시각적인 깊이감을 주고 공간이 뒤로 더 확장된 듯한 효과 를 줍니다. 수납장 하부는 바닥에서 띄워 시공함으로써 복도 바닥 면이 끊기지 않고 끝까지 이어지도록 유도했습니다. 거실 거실은 휴식과 독서라는 본연의 목적에 충실하면서도, 시각적으로 방해되는 요소들을 정돈하는 데 집중 했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창가 쪽에 배치한 제작 책장입니다. 거실 어디서든 책을 편하게 꺼내 보고 올려둘 수 있도록 선반의 두께감과 배치를 세심하게 조정 했습니다. 특히 책장 뒷면 마감은 주방 시공 후 남은 세라믹을 활용해 공간이 한결 깔끔하고 깊이 있어 보입니다. 벽면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온도조절기, 스위치, 인터폰은 디자인 라인을 해치지 않도록 슬라이딩 간살 도어 뒤로 숨겼습니다. 필수 설비라 없앨 수는 없지만, 평소에는 닫아서 깔끔한 벽면을 유지하고 필요할 때만 열어 사용할 수 있도록 구현했습니다. 간살 사이로 은은하게 비치는 실루엣은 그 자체로 거실의 입체적인 포인트가 됩니다. TV가 놓인 벽면 하부에는 긴 선반을 바닥에서 띄움 시공 했습니다. 이 선반은 거실에 시각적인 안정감을 더해줄 뿐 아니라, 그 아래로 은은하게 퍼지는 간접 조명이 거실 책장과 함께 공간의 주요한 포인트가 됩니다. 스피커를 배치할 것을 고려해 선반 내부에 콘센트를 미리 마련해두어, 복잡한 선 노출 없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계획했습니다. 주방 이번 현장의 주방은 대면형 구조가 불가능하다고 했던 기존의 틀을 완전히 깨고 새로운 레이아웃을 설계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거실에서 주방을 바라보았을 때 시야를 가리는 요소가 없도록 후드 매립형 인덕션을 설치하여 개방감을 극대화했습니다. 아일랜드 상부에는 주방의 가로 라인을 따라 긴 라인 조명을 배치해 공간이 훨씬 깊고 넓어 보이는 시각적 효과를 주었습니다. 대면형 구조의 중심인 아일랜드는 전면과 후면 모두 수납이 가능하도록 구성해 실용성을 높였으며, 상판의 세라믹 결이 거실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마감했습니다. 환기를 위해 뒤쪽 창문을 살리면서도 깔끔한 라인을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었습니다. 초기에는 슬라이딩 도어를 고민했으나, 측면 키큰장 사용이 불편해지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인클로즈 경첩 형태를 적용해 문을 닫아두면 옆에 위치한 키큰장과 라인이 정확히 일치하는 히든도어로 제작했습니다. 덕분에 시각적인 노이즈 없이 주방의 면이 정갈하게 정리되면서도, 필요할 때는 문을 열어 수납과 환기를 모두 챙길 수 있는 실용적인 구조를 완성했습니다. 거실 책장에서 사용했던 우드 톤을 주방 벽면까지 동일하게 적용하여 집 전체의 통일감을 높였습니다. 불가능해 보였던 구조를 디자인과 기술로 해결하여, 가족을 바라보며 요리할 수 있는 소통의 중심 공간으로 재구성했습니다. 공용 욕실 공용 욕실 벽면과 바닥은 톤이 일관된 대형 포세린 타일을 사용해 공간이 하나로 연결된 듯한 확장감을 주었습니다. 특히 기성 제품 대신 타일을 정교하게 졸리컷 마감하여 제작한 세면대는 욕실의 중심을 잡아주는 핵심 요소입니다. 타일 본연의 질감이 그대로 드러나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면 구성을 통해 호텔 같은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세면대 수전은 매립형으로 시공해 밖으로 노출되는 설비를 최소화했습니다. 시각적인 정돈을 통해 타일의 면이 주는 정갈함을 방해하지 않도록 설계하여, 욕실 전체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안방 욕실 안방 욕실도 공용 욕실과 같은 대형 포세린 타일로 마감해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벽면과 바닥은 물론 욕조 측면까지 같은 타일을 사용해 시선이 끊기지 않고 하나로 이어지는 확장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세면대 수전 역시 매립형으로 시공해 타일의 고급스러운 질감이 돋보이도록 깔끔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생활의 편리함은 남들이 포기할 때 한 번 더 고민하는 디테일한 한 끗 차이에서 나오게 됩니다. 이번 사직 쌍용예가 현장 역시 고객님이 원하셨던 대면형 구조와 쾌적한 공기질을 위해 현장에서부터 세밀하게 파악하여, 그 삶에 딱 맞는 답을 찾아 제안드렸습니다. 내가 앞으로 살아갈 집을, 나만큼 깊이 고민하고 끝까지 방법을 찾아줄 인테리어 업체를 찾으신다면 언제든지 연락 주십시오. 여러분의 공간에 대한 고민, 공간보감이 확신으로 바꿔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화문의 1551-0163 인스타그램